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적과 흑의 크래쉬 (문단 편집) === 적과 흑의 크래쉬 침입[* 한국판은 '잠입'], 각성 === 단행본 57권 File 10 ~ 58권 File 2, 애니메이션 496~497화, 국내 방영판 8기 42~43화 혼도 에이스케를 만났다는 간호사의 증언과 사실 관계를 토대로 조직의 잠입자의 용의선상을 좁히는 한편, 에이스케를 만났다던 병원의 간호사는 일전에 자신이 다른 병원에서 근무할 때 에이스케가 도쿄에서 백혈병 수술을 받은 적이 있음을 기억해내고 코난에게 이야기해준다.[* 에이스케가 오사카로 이사가기 전이었으니 본인은 기억조차 하기 어려운 어린 시절이다.] 잠입한 검은 조직 멤버를 찾기 위해 코난은 압축된 3명의 후보군의 병실에 직접 들어가 떠보면서 관찰 영상을 찍고 FBI와 함께 알아낸다.[* 환자들이 묵고 있는 1인실에 다짜고짜 들어가 휴대전화를 일부러 떨어뜨리고 주워달라 요청하면서 자연스럽게 휴대전화 사용법을 물어봤고, 병실 안을 돌아다니며 화가 나게끔 자극했다.] 요통 환자는 셋 중 유일하게 실제로 아픈 사람이었고, 다리가 부러진 노인은 보험금을 노린 꾀병 환자였기에 마찬가지로 의심 대상이었으나 [[페이스메이커]]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가 없었다. 결국 경추 염좌가 있는데 목을 젖힌 채로 캔커피를 끝까지 마셨던 쿠스다 리쿠미치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.~~비밀조직의 하수인이든 보험금 사기꾼이든 심히 엉성하다~~ [* 사실 목을 굳이 젖히지 않아도 캔음료를 끝까지 비우는 건 노력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.~~종이컵에 따라마시면 되잖아.... 그럼 종이컵을 끝까지 못 비우지 않을까?~~] FBI는 쿠스다 리쿠미치를 감시하다 미즈나시 레나를 찾기 위해간호사실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던 그를 검거하려 한다. 쿠스다는 폭탄으로 위협한 다음[* 목에 깁스를 차고 있던 것은 사실 폭탄을 목에 두르고 있던 것이었다.] 차를 타고 도주하지만, 아카이 슈이치가 따라붙자 겁에 질려 자신의 관자놀이를 권총으로 쏴서 [[자살]]했다. 곧바로 쿠스다 리쿠미치와의 연락이 끊긴 조직이 키르의 소재를 파악하는 건 시간문제였고, 슈이치는 그들이 들이닥칠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. 코난은 조디와 제임스로부터 슈이치가 과거에 검은 조직에 몸담았던 적이 있으며 역시 조직의 일원이자 애인이었던 여성을 조직으로부터 잃고 복수를 꿈꿔왔음을 알게 된다. 코난은 그 여성이 10억엔 강탈사건의 범인이었던 미야노 아케미, 즉 하이바라의 언니임을 확신한다. 그 날 밤, 긴급 회의로 경호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병원에 숨어있던 혼도 에이스케가 키르의 병실에 몰래 들어온다. 혼도는 처음부터 미즈나시 레나가 진짜 누나를 해코지한 뒤 누나의 모습으로 성형했다 의심하고 있었고 누나의 행방을 미즈나시 레나에게 물어보고자 한 것이었다. 레나를 깨우려고 마구 흔드는 순간, 미즈나시 레나[* 와중에 레나는 실제로는 혼수상태에서 깼으나 계속 빠져 있는 척을 했다. ~~조건반사도 의지만 있으면 가볍게 무시하는 키르갓의 위엄~~]가 에이스케의 팔을 잡고 깨어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